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

블루투스 이어폰을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한 번만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도 있었죠.^^
그런데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이게 난청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들은 것 같고,
저 또한 한 쪽의 청력이 어느 순간부터 좀 약해져서 이어폰 사용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.
청력검사에서 청력이 나빠졌더라고요.ㅠㅠ
그래도 이어폰 사용을 안할 수는 없고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해서
사용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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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전도 이어폰 추천 모델

제가 알아본 모델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.

1. 애프터샥 트렉 티타늄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/ AS600

블루투스 버전: 4.1
무게: 36g
재생시간: 6시간
배터리 용량: 200mAh
방수: IP55
충전방식: 마이크로 5핀

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AS600입니다. 요즘 새로나오는 제품들은 성능이 더 좋아졌겠죠.
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외부 소음이 그대로 들린다는 겁니다.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죠.
그래서 외부 소음이 큰 곳에서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.
이건 뭐 노이즈 캔슬링이 잘 되는 이어폰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되네요.
하지만 나름 청력에 부담을 덜 준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거니 저는 괜찮더라고요.
그리고 저는 소음이 큰 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이 조금이라도 되는 다른 이어폰을 사용합니다.

추가로 제가 사용하는 AS600은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지는 않습니다.
볼륨을 높이면 새어 나오죠.ㅋㅋ 최근 제품은 뭐 더 개선이 되었겠지만요.